김연갑의 아리랑 - 진행프로그램



  아리랑(2004-07-14 21:15:37, Hit : 636, Vote :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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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년 8.15특집 방송 -"아리랑" kbs사회교육방송

어찌보면 무척이나 상투적이고 해마다 통과의례처럼
자문하는 일과성 질문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우린 서로에게
스스로에게 물어야 할 날이라 여겨 올려본 '815, 그리고 광복군 아리랑'
특히나 우리가 잊어버렸던 북청의 노래와 새날이 온다는 희망어린 외침
'돈돌날이'는 오늘에도 간직해야할 노래요 소망이라 여겨 올려봅니다.

광복 56주년을 맞아 '흥겨운 우리가락'에서는 특집을 마련
했습니다. 일제감점기 당시 금지된 노래 가운데 한곡이었던
함경도 민요 '돈돌날이'를 아시는지요?
사자놀이의 고장 북청, 그 일대에선 명절때나 향토축제 때
늘상 '돈돌날이'를 부르면서 고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놀았다고 합니다. 그 지역 방언이기도 한 돈돌날이는 '새날
이 밝아온다-소망한 그날이 온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하죠.
강변에 모여든 아녀자들이며 사내들이 이 노래를 부르면서
민속잔치를 펼쳤던건데요. 일제 당시엔 이 노래가 지닌
결집력 때문에 아예 부르지도 못하게 했던겁니다. 하지만
북청 사람들은 곧잘 '돈돌날이'를 부르면서 그리워했다죠.
올게야. 반드시 그 새날이 올게야 하는 간절한 염원과 함께

광복56주년을 맞아 '흥겨운 우리가락'에서 특집으로 마련한
'돈돌날이 새날이여'는 우리 겨레가 그 암흑같은 세월 속에
서도 해방의 그날을 노래하며 살았던 시절을 돌아보면서
아울러 열사와 독립투사의 얼이 깃든 북간도 아리랑과
광복군 아리랑, 열사가 등을 음미해 보는 자리를 준비해
봤습니다. 8월 15일 오후 1시 5분부터 AM972를 통해 방송될
'흥겨운 우리가락 광복절 특집-돈돌날이 새날이여'에서
7-80여년 전 겨레의 소망과 간절한 독립염원을 되새기며
오늘 그리고 내일의 우리를 위해 생각해보는 시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 기미양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1-01-16 11:07)




6월13일
김연갑의 "삶의 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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