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갑의 아리랑 - 국악신문



  기미양(2010-11-26 14:43:22, Hit : 370, Vote :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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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07-22 한민족아리랑, `아리랑` 관람사업 위탁 약속받아

6. 15 공동선언 발표 2주년 기념 통일사진전 개막 기념 음악회

(사)한민족 아리랑 연합회가 `아리랑` 관람단 모집과 관련, 남측 관람단 위탁모집에 대해 북측과 구두로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한민족 아리랑 연합회(이하 한민족 아리랑)에 의하면 지난 26일 이 단체 실무자에게 `문화행사로 한다는 전제로 남측 관람단을 받겠다`는 내용의 위탁서를 보내겠다고 북측이 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 북측은 이번 위탁모집 대상과 관련, `규정해서 초청하지 않을 것이며 이는 한국 측에 맡기겠다`는 입장도 전달한 것으로 한민족 아리랑 측은 전했다.
한민족 아리랑 측은 현재 일반인 640명(문인, 예술인 등), 학생 1천여명 등 1,600여명이 4박 5일 코스로 신청 접수된 상태이며 이들은 이미 서약서와 각서를 받은 상태라서 신원조회만 거치면 언제든지 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북측이 위탁서를 보내 올 경우 관람단은 중국을 경유, 고려 민항편으로 방북해 `아리랑`을 관람하게 될 것이라고 한민족 아리랑 측은 밝혔다.
하지만 한민족 아리랑이 북측의 위탁서를 받더라도 정부가 승인할 지는 단언하기 어렵다. 이에 대해 통일부 관계자는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한민족 아리랑은 북측의 팩스를 기다리고 있으며 위탁서가 오는 대로 세일여행사를 통해 6월 12~15일 기간동안 1차 관람을 성사시킨다는 목표로 제반 절차를 준비중이다.
김연갑 이사는 북측이 정치성을 최대한 배제하고 민족적 입장에서 `아리랑`을 준비하는 쉽지 않은 결단을 내렸는데 남측이 가서 함께 하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무색해질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만일 한민족 아리랑 측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다면 `안보면 평생 후회하게 될 아리랑`을 남쪽 국민들도 관람할 기회가 주어질 것으로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김연갑 이사는 북측이 통일운동 단체를 통하지 않고 문화단체를 통해 관람단을 모집하는 것은 `아리랑`을 문화관광으로 치르려 한 것이라고 추측했다.
또 김연갑 이사는 북녘 동포가 기다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아리랑'에 가지 못하고 있는데, 죖왜 갈 수 없는지?'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지 못하고 있다며 남측의 몇몇 죖아리랑'관련 보도들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한민족 아리랑 측은 몽골을 경유한 아리랑 관람단 모집을 준비한 바 있으나, 북측이 남측의 월드컵을 방해하기 위해 초청하는 것으로 오해할 여지가 있다며 월드컵이 잘 추진된 후에 다시 얘기하자는 입장을 밝혀와 이 사업을 폐기한 바 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한편 (사)한민족아리랑연합회, 조국통일범민족연합회 남측본부는 6. 15공동선언 발표 2주년 기념 통일사진전 개막 기념 음악회 "아리랑을 부른다!"를 지난 6일 인사동 남인사마당에서 열었다.
2001년 6. 15 정상회담시 김대중 대통령 공식 환영음악으로 연주된 '관현악곡 아리랑'과 만경대학생 소년궁의 환영음악 '영천아리랑' 그리고 거리 환영객들이 부른 '경상도아리랑'과 '통일아리랑'등 모두 6. 15공동선언의 의의와 감동을 증거 하는 '역사의노래'로 이날 2주년 기념 사진전 개막에 붙여 북한에 화답하고, 월드컵과 '아리랑축전'에 함께하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을 위해 작은 모임 '아리랑을 부른다'를 마련했다.




2002-08-21 8월 그리고「아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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