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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훈처는김산에게도 독립유공자 서훈

2005.3.29 (화) 10:47    세계일보    
독도 의용수비대원·유족 생계 지원  



1953년부터 3년간 독도 의용수비대로 활동한 대원들과 유족들의 생계지원 대책이 정부 차원에서 마련된다. 박유철 국가보훈처장은 28일 노무현 대통령에게 2005년 업무계획을 보고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독도 의용수비대원과 그 유족들의 생계지원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일권 보훈관리국장은 이와 관련, “독도 의용수비대원 지원 특별법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기금을 조성해 재단법인 형태의 기념사업회를 설립하고 본인과 유족 생계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본이 6·25전쟁 후 혼란을 틈타 독도를 자주 침입하자 6·25 참전 경험이 있는 울릉도 주민 홍순칠(수비대장) 유원식 정원도 김병열 양봉준 이규현 이필영 김영호 서기종씨 등 33명은 1953년 의용수비대를 결성, 무단으로 상륙한 일본인을 축출하고 동도 암벽에 ‘한국령’을 새겼다.

보훈처는 또 애국가 작곡가인 고 안익태 선생에게 서훈을 추서하는 문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최완근 보훈선양국장은 “안익태 선생을 독립유공자로 지정하는 문제는 공적자료가 부족해 현재 보류상태에 있다”며 “그러나 유족들이 애국가 저작권을 국가에 헌정하고 유공자 포상을 받기를 희망하고 있는 만큼 4월 중순쯤 독립유공자 공적심사위원회를 열어 이를 심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훈처는 또 미국의 여류작가 님 웨일스의 소설 ‘아리랑’의 주인공 김산에게도 독립유공자 서훈 추서를 검토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은 보훈처 업무보고 자리에서 “독립운동사는 국가가 합목적적으로 관리하는 역사라는 측면에서 보훈처 이관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정부는 독립기념관의 소관부처를 문화관광부에서 보훈처로 이관하기 위한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지난 2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할 예정이었으나 열린우리당과 이견으로 처리하지 못했었다.

박병진·박창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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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뜻깊은 ‘아리랑 김산’의 서훈
‘아리랑’ 김산 서훈 추서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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