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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애국가 정통성 주제로 토론회 -

애국가 정통성 주제로 토론회

[연합뉴스 2006-03-3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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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애국가'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주제로 한 토론회가 열린다.
국가상징연구회는 다음달 7일 오후 2시30분 인사동에 있는 식당 '아리랑' 큰 사랑방에서 '애국가' 작곡가인 안익태 탄생 100주년 기념 토론회를 개최한다.

최근 안익태의 친일 여부를 둘러싼 논란과 이에 따른 '애국가' 교체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이사이자 국가상징연구회 애국가분과 위원장인 김연갑 씨가 발표자로 나서 '애국가의 역사성과 정통성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작곡가 김대진(중앙대 강사),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홍두표 목사(로고스 찬송가 연구소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김연갑 씨는 "애국가를 민족의 상징으로 여기지 않고 안익태 개인의 작품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라며 "3.1 운동 때부터 민족의 역사와 함께 해 온 노래인 만큼 그 안에 담긴 정신이 중요한 거지, 음악 작품 자체가 중요한 건 아니다"고 주장했다.

행사 문의 ☎02-763-5014.

y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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