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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영수(2011-01-20 18:33:15, Hit : 606, Vote :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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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연합인터뷰> 김연갑 한민족아리랑연합회 상임이사" 2003.07.03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아리랑은 단순한 민요가 아닙니다. 음악적인 것 이상으로 우리 민족의 신앙이 담긴 노래죠. 20년동안 아리랑 연구에 매달려 왔지만 앞으로 더 연구하고 발전시킬 것이 무궁무진합니다."

'아리랑 박사'로 통하는 한민족아리랑연합회 김연갑 상임이사.

김 이사와 함께 '아리랑에 관한 모든 것'을 위해 내달려 온 한민족아리랑연합회가 다음달로 벌써 활동을 시작한 지 20년을 맞는다.

아리랑연합회는 1983년 나운영, 고은 선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아리랑기행단'이 그 전신이다. 88년 '모임 아리랑'을 거쳐 1994년에 사단법인 한민족아리랑연합회로 재창립한 후 지금까지 국내외에 흩어져 있는 각종 문헌 연구, 자료 수집 등을 통해 아리랑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사업을 활발히 펼쳐왔다.

"80년대 초 아시안게임, 올림픽 개최지 선정이다 뭐다 해서 한국에 대한 해외의 관심이 서서히 커질 때였어요. 해외 학자들로부터 '대체 아리랑이 무슨 의미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딱히 대답을 못하겠더군요.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아리랑 연구에 매달리게 됐지요."

이 때부터 시작된 연합회의 연구활동은 아리랑의 기원에서부터 그 의미, 종류, 내용 등을 낱낱이 밝히는 것과 더불어 아리랑에 관련된 갖가지 기념사업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진행됐다.

연구 성과를 토대로 국내 최초의 남북 아리랑 모음 음반을 비롯해 지금까지 5장의 음반과 6권의 서적을 펴낸데 이어 다음달에는 광복절을 전후해 세계 각 나라 언어로 불린 아리랑을 한데 모은 음반도 신나라레코드를 통해 출반한다.

김 이사 본인도 연합회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15년동안 '본조 아리랑'의 원류를 탐구해 정리한 400쪽 분량의 책자를 다음달 중 발간할 예정.

'본조 아리랑'은 '아리랑 아리랑 아리리요'로 시작하는, 오늘날 우리가 흔히 부르고 월드컵 응원가로도 쓰였던 바로 그 아리랑을 말한다.

1926년 개봉된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의 주제가가 오늘날까지 전해지고 있다는게 일반적인 정설이지만 영화 주제가로 편곡돼 나오기 이전의 원조 아리랑이 어떤 형태였을까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학자들의 의견이 분분하다.

"본조 아리랑의 멜로디는 사실 우리 고유의 것은 아닙니다. 여러 변이과정을 거치고 서양적 음색도 가미돼 오늘날의 형태로 굳어진 것이죠. 아리랑이 한민족의 노래이면서 세계 모든 민족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연합회는 현재 전국에 27개 지부, 해외 4개 지부를 통해 활동하고 있지만 개별 회원들을 일일이 두고 있지는 않다. 한민족 모두가 회원인 셈인데 굳이 회원 명부를 만들 필요가 있느냐는 생각에서다. 때문에 연합회는 회비에 의하지 않고 뜻있는 사람들의 100% 자원봉사로 운영되고 있다.

언제가 될 지 기약할 수 없지만 현재 연합회가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는 바로 통일 이후를 대비하는 일. 남과 북을 하나로 이을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가 바로 '아리랑의 힘'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실제 통일 후 '아리랑'을 단일국가로 만들고자 하는 바램으로 각국 동포 작곡가들에게 아리랑을 주제로 한 작품을 계속 위촉, 당장 오늘 밤 통일이 되더라도 기념 음악회를 열 수 있을 정도라고 김 이사는 설명했다.

"남과 북 뿐 아니라 세계 145개국에 흩어져 있는 우리 민족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것은 아리랑 뿐입니다. 남들은 아리랑이 연구할 게 뭐 있냐고 묻지만 '아리랑 의 힘' 자체가 연구대상이죠. '민족의 노래'라 칭할 수 있는 곡을 갖고 있는 나라가 지구상에 우리 말고 또 누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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