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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갑의 나라사랑 애국가연구

애국가 작사자 연구



서문


사명감과 두려움으로……


필자는 1986년「스포츠 조선」에 <그것은 정설인가?>라는 연재 기사를 쓴 바있다. 그때 그 첫회의 주제가 "애국가 작사자는 윤치호 인가?"였다. 당시 안춘근 교수의 필사 자료 발굴을 통한 문제 제기와 기왕의 몇몇 자료들을 중심으로 작사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던 것이다.

그리고 1988년 KBS 제1 TV 특집 다큐멘타리 <애국가>라는 프로그램에 참가해서 '애국가' 작사자에 대해 "한말 선각자들의 공동작"이라고 결론을 내린바있다.

그리고 <국가상징연구회> 창립 기념 세미나 발표 논문, 1995년「민요론집」에 발표한 논문에서는 윤치호를 1908년「찬미가」 (재판)을 발행해 '애국가'를 확산시킨 공로를 인정하여 "작사자 미상"을 "윤치호 기록"으로 표기하자는 주장을 한 바있다.

사실 당시로서는 동일 후렴의 '무궁화노래'(가)와 '애국가'의 상관 관계 규명에 너무 집착해 윤치호가 작사한 진실을 미처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원점으로 되돌려 윤치호를 제외한 거론자 4인이 작사를 하지 않았다는 사실과 1955년 <국사편찬위원회>에서 작사자 조사시 윤치호에 대해 정당하게 평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윤치호 작사설을 확신케 되었다. 바로 이 졸고는 윤치호 작사 사실을 두가지 관점에 촛점을 맞춰 규명한 것이다.

그러나 결론에 이르는 과정에서 필자의 단견과 자료 해석에 있어 편견이 있었음을 시인한다. 이에대해서는 독자들의 지적이 있을 때는 반드시 시정의 기회를 갖고자 한다. 또한 선학들의 글을 잘못 해석 하였다면 이 역시 시정할 것을 약속하는 바이다.

필자는 '아리랑'을 민족의 노래이면서 민족상징으로, '애국가'를 역사의 노래이면서 국가상징으로 인식하고 있다. 그래서 이들은 같은 연장선상에서 연구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10여년간 관심을 가져왔다.

이 책이 이뤄지는데는 윤경남·김영재·김시한 선생님의 자료협조와 조언이 크게 도움이 되었고, 기미양선생, 종로문화원 반재식 원장님·임경환 집문당 사장님·김선풍교수님의 격려와 후원이 있었다. 그리고 <네트워크> 식구들은 지리하고 까다로운 원고를 정리해 주었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표한다.





1997년. 11. 20
정선 가는 길에 씀.


목차

1. 서론

1) 간추린 '애국가' 연혁
2) 선행 연구 검토
3) 문제제기


2. 본론


1) 민영환 작사설
(1) 생애와 평가
(2) 작사여부에 대한 논란

2) 최병헌 작사설

(1) 생애와 평가
(2) 작사여부에 대한 논란

3) 안창호 작사설

(1) 생애와 평가
(2) 작사여부에 대한 논란
① <조사자료>와 기타의 주장
② 안익태의 인식
③ 기타의 증언들
④ 허영숙의 증언

4) 김인식 작사설

(1) 생애와 평가
(2) 작사여부에 대한 논란
①「보중친목회보」속의 <애국가>
② 이윤선의 주장
③ 김은호 화백의 주장
④ 김양선 목사의 주장
⑤ 본인(김인식)의 주장
⑥ 일기에 대한 문제

5) 윤치호 작사설

(1) 생애와 평가
(2) 작사여부에 대한 논란
① 조사자료의 윤치호에 대한 입장
② 가족들의 (의견서)
③「찬미가」의 증거력
④ 70년대의 이후의 윤치호설 평가
⑤ 90년대의 평가 윤치호설 평가
(3) <작사자 조사>에 대하여
(4) 주요 논점에 대한 정리


3. 결론

1) 작사자 문제에 대한 정리



hymn

The east sea White-Crowned Mountains,
Till they dry and wear off
God of hosts, do thon protect us;
Our country shall long live.

Rose of Sharon Land is fair (Chorus)
Of hill and river
Korea and her son shall live
For ever and ever.

O er you South Mount grow those pine trees
Just like its coat of mail;
Ttempest and dews bring them no change;
E er so is our spirit.

The autumn sky is like overhead,
Lucid, without a speak;
The bright moon is like our heart of

With this spirit and with this heart,
O let us be loyal.
Pain or pleasure, through thick and thin,
Well stand by our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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